안녕하세요, 여러분! hola에요. 제가 장롱면허 9년찬 데요, 요즘 운전연습을 하고 있어요. 아직은 롯데아웃렛에서 돌아오는 길정도만 제가 운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많이 돌아다니려고요. 오늘은 딸아이 개학 전 마지막 주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우체국 가서 부모님한테 택배 보내고 207FEET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컨테이너 박스랑 파레트 물류에서 아르바이트해 봐서 남편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뭔가 정겹다는 소리 하면서 들어갔아요. 앞에 베이커리가 있고 그 앞에 음료 주문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보니깐 브런치도 파는 가게였더라고요. 내부도 물류생각났어요.1층 2층으로 나뉘었고 2층 한쪽은 캠핑 느낌 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외부에도 캠핑장처럼 꾸며져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