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페 맛집 투어 26

파주 출판단지의 숨은 보석, 마일드셋 카페 방문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라에요.최근 파주 출판단지에 위치한 마일드셋 카페를 방문했어요.마일드셋은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로, 북적임 없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였는데요.공부하기 위해 조용한 카페를 찾다가 발견했는데 딱 제가 원하는 분위기였어요.영업시간평일 08:00 ~ 19:00(라스트 오더 18:30)주말 및 공휴일 10: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으로 저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방문했어요.분위기와 공간카페 내부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차분한 색감으로 꾸며져 있어,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았어요.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자연광 덕분에 낮 시간에는 밝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꺼 같았고요.책이나 노트북을 가져와 시간을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일꺼 같았어요.커피와 디저트이곳의 커피와 ..

동두천 대형 베이커리 카페 '하패리61' 방문 후기 🎄

안녕하세요! 올라에요.오늘은 동두천과 양주 경계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 '하패리61'을 다녀온 후기를 소개해 드릴게요.원래 고등학교 동창 결혼식을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가는길에 봤던 카페 에 가보자고 했었는데요.거기가 하패리61 에요.현재 하패리61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서, 방문만으로도 연말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답니다.🌿 식물원 같은 감성, 하패리61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푸릇푸릇한 식물들의 향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하패리61은 약 850평 규모의 대형 카페로, 높은 유리 천장을 통해 자연광이 쏟아지고 다양한 식물들이 어우러져 마치 온실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었어요.특히, 미니 분수와 연못 속 물고기까지 있어 힐링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 크리스마스 분위기..

파주 출판단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전시 카페 추천

오늘 새벽부터 내린 눈 덕분에 회사로 가는 길이 아름다운 설경으로 가득 찼습니다.출근하는 차안에서는 안전 운전 하면서 천천히 회사까지 갔답니다.이렇게 출근한 회사에서는 다들 거리 풍경 이야기 들이 한창이였죠.그렇게 이야기를 하다 점심시간에 회사 동료들과 함께 근처에서 유명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특히 뮤지엄 주변의 나무들에 눈꽃이 내려앉아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했어요.🕒 운영 시간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합니다. 다양한 전시와 독특한 건축미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장소이고, 방송에서도 종종 소개된 곳이라고 해요.💰 전시 관람 요금전시회를 관람하려면 아래 요금이 적용됩니다:성인..

파주 출판단지 세인트린느프렌즈 박물관 옆 NTM 눈이 즐거운 카페 추천

오늘은 흐린 날씨에 아침부터 비바람이 몰아쳤어요. 그래서 출판단지 내 이채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1시간 1,800원) 평소에는 월정액 주차를 이용하지만, 제 차가 현재 수리 중이라 다른 차를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이런 날씨에 외부에 주차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조금 더 비용이 들더라도 안전하게 선택했어요.그러던 중 점심 전에 남편한테 차 수리가 완료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그래서 남편이 차를 바꿔주기로 했는데요점심으로 간단하게 고구마 하나를 먹고 남편을 기다리다 남편이 도착하자마자 차를 바꾸고 기왕 온김에 시간도 여유 있으면 커피 한잔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차장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를 찾았어요.그곳은 바로 세인트린느프렌즈 박물관 옆 NTM 카페였어요.저도 입사하고 혼자 공부하러 와봤던 곳인..

파주 롯데아울렛 근처, '식물정거장' 힐링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올라에요.오늘은 직장 동료와 함께 파주 롯데 아울렛 근처에 위치한 '식물정거장'이라는 특별한 카페에 다녀왔어요.제가 출판단지 쪽으로 이직한 지 벌써 3개월이 지나면서, 이제 주변을 살펴볼 여유도 생기고 출퇴근길의 익숙한 풍경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그중에서도 매일 지나치며 눈에 띄었던 예쁜 트리 장식의 식물정거장! 오늘 드디어 점심시간을 활용해 방문해보았답니다.입구부터 반겨주는 식물들의 매력카페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푸릇푸릇한 식물들이었어요. 곳곳에 자리한 다육식물들이 공간을 더 싱그럽고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더라고요. 놀라운 점은 여기서 다육식물을 구매할 수도 있다는 사실! 카페를 방문하면서 취향에 맞는 식물을 골라볼 수 있다니, 감성 충만한 공간이었어요..

파주 힐링 모쿠슈라 대형 카페

안녕하세요, 여러분! hola 에요. 저는 토요일에 사전 투표를 마치고 가족들하고 카페에 왔어요. 모쿠슈라 라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카페 외관도 넓고 주차 공간이 엄청 컸어요. 내부도 키즈룸 따로 있었고 아이들니 책도 읽고 음료를마실수 있는 공건이였고 그 옆에 건물은 빵과 음료를 구매하고 먹을수 있는 공간이였어요. 빵이 너무 다양해서 뭘 먹어야 할지 고르기 너무 어렵더라고요. 이렇게 빵과 음료를 고르고 주차시스템을 보니 무료 3시간 이였어요. 건물도 이쁜데 내부도 다양하고 왜 힐링카페 라고 하는지 이해하기 쉬웠답니다. 아이랑 음료도 마시고 주변산책도 하고 3시간 꽉 채워서 나오니 웨이팅 차량이 엄청나더라고요. 거기에 빵이 맛있어서 대량으로 구매해가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출차할때 10% 할인쿠폰도 ..

동두천 일본마을의 숨은 보석, 니지모리 스튜디오 방문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hola 에요. 저는 오늘 오전에 운전연습 하기 위해서 학창시절을 보낸 동두천에 왔어요. 왜냐면, 동두천에 위치한 일본마을, 니지모리 가 있다고 해서 몇번이나 방문하려고 했는데 노키즈존 이라 아이랑 같이 갈수 없어 아이가 학교간 시간에 갔어요. 제가 방문한 니지모리 스튜디오 는 일본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일본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완벽한 장소에요. 주차장도 넓적하더라고요. 입장료는 1인당 2만원 이였어요. 그렇게 입장료를 내고 니지모리 스튜디오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니지모리에 도착하자마자 느낀 것은, 마치 실제 일본의 작은 마을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그 분위기가 정교하고 아름답게 재현되어 있더라고요. 일본 전통 건축양식을 본떠 만들..

독서 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장소

안녕하세요, 여러분! hola 에요. 출판단지에 위치한 문발리헌책방골목블루박스 에 다녀왔어요. 제가 운전 해서 직접 간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평일 월~금 09:00 - 17:30 주말 토~일 09:00 - 18:00 월~일 주7일 문 열고 주말은 평일보다 30분 더 길게 하더라고요. 카페랑 같이 하는 곳이고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직장인 분들이 많았어요. 요즘 음료 가격이 기본 5천원 이상 인데 오래된 책다방 이라 그런지 음료도 저렴했어요. 아래 메뉴판 남겨둘께요. 저희가 음료 를 시키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다양한 분야의 중고책들이 많이 있고 책도 따로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평일에 왔지만 다음에 주말에 아이랑 같이 와서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을 사줘야 할꺼 같아요. 특히, 요즘 딸아이가 학교 도서관도..

파주 출판단지 문발동 카페 아피 APFI

안녕하세요, 여러분! hola 에요. 제가 장롱면허 탈출을 위해 일주일에 2~3번은 운전대를 잡고 있는데요. 오늘은 파주 출판단지로 유명한 문발동에 왔어요. 롯데아울렛도 앞에 있다 보니 쇼핑하러 자주 왔었는데요. 주유도 하고 자동 세차 랑 문발동까지 오면서 진짜 고비가 몇 번은 있었어요. 운전은 너무 집중해서 하면 시야가 좁아진다고 남편은 옆에서 계속 잔소리하고 저는 앞만 보고 달리고 운전은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서 제 차 뒤에 초보운전 이라고 4개나 붙여뒀어요. 벌써 10년이나 탄 차를 제가 받아서 사용하는 건데 초보운전 덕지덕지 붙여있는 경차 발견하시면 저인가 보다 하고 그냥 피해 가세요. 이렇게 고비를 넘겨서 도착한 오늘의 종착점은 바로 카페 아피 입니다. 주말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 있어..

고속도로 옆 파주 컨테이너 이색 대형카페 207FEET

안녕하세요, 여러분! hola에요. 제가 장롱면허 9년찬 데요, 요즘 운전연습을 하고 있어요. 아직은 롯데아웃렛에서 돌아오는 길정도만 제가 운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많이 돌아다니려고요. 오늘은 딸아이 개학 전 마지막 주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우체국 가서 부모님한테 택배 보내고 207FEET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컨테이너 박스랑 파레트 물류에서 아르바이트해 봐서 남편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뭔가 정겹다는 소리 하면서 들어갔아요. 앞에 베이커리가 있고 그 앞에 음료 주문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보니깐 브런치도 파는 가게였더라고요. 내부도 물류생각났어요.1층 2층으로 나뉘었고 2층 한쪽은 캠핑 느낌 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외부에도 캠핑장처럼 꾸며져 있었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