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더 추워지기 전에 회사 근처 맛집들 투어로 정신이없는데요 그중에서도 카페 투어 하면서 맛있는 커피랑 디저트를 발견할때마다 너무 즐겁고 행복한데요.
이번에 방문한 카페는 아르디움 이라는 카페에요.
카페 자체는 자연과 어우러진 조용한 카페였어요.
제가 평일 점심시간에 가서 그럴수도 있지만 대체로 점심에 방문하는 직장인분들도 다 조용조용 이야기 해주시고 해서 편하게 즐길수 있었답니다.
우선 아르디움 카페는 처음 방문했는데 첫 방문부터 호감이였어요.
저는 주로 차를 갖고 다니다보니 주차공간에 대해서 많이 따지게 되는데요.아리디움 같은 경우는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길또한 눈이 즐겁게 이쁜 엽서?? 들로 가는길 안내를 해주고 있었어요.
카페에 들어서면 다양한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고, 보는 재미가 있어요. 감성 넘치는 공간 덕분에 자연스럽게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르디움 경우 🕑 8:30 ~ 20:30 까지 영업을 하고 휴일은 따로 없는거 같았아요.
출판단지 에 있는 카페 답게 따로 다이어리 및 문구류 등을 직접 제작해서 판매가 되고 있는거 같고요
저도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다이어리가 있는데 이 다이어리는 제가 우연히 발견해서 인터넷으로 따로 구매했던 거였는데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안살수가 없었답니다.)
알아보니깐 아르디움 에서 제작한 다이어리 더라고요 저랑 아르디움 하고 인연이 그때부터 있었나봐요.
어때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 외에도 다이어리 뿐 아니라 수첩 스티커 엽서 그림 등 다양하게 있었답니다.
저처럼 문구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천국이 따로 없었어요.
문구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꼭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바로 치와바타 샌드위치입니다. 저는 솔리트 아몬드 크림라떼 하고 햄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 를 먹었는데요
샌드위치 한 입 베어 물었을 때의 식감이 정말 일품이었어요.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빵과 풍미 가득한 속 재료들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한 번 먹으면 계속 생각날 맛입니다.
제가 먹은 치와바타 샌드위치 들 중에서 당연 순위건이였어요.
샌드위치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커피도 진하고 풍미가 좋아서, 여유롭게 한 잔 마시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아르디움 카페는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에도, 친구나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이였어요.
파주에서 여유로운 힐링 카페를 찾고 있다면, 아르디움 카페를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평일 점심에 여유롭게 즐기고, 맛있는 치와바타 샌드위치까지 맛본다면 그날 하루는 특별한 시간이 될 거에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5년 푸른뱀의 해 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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