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이커리 5

파주 힐링 모쿠슈라 대형 카페

안녕하세요, 여러분! hola 에요. 저는 토요일에 사전 투표를 마치고 가족들하고 카페에 왔어요. 모쿠슈라 라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카페 외관도 넓고 주차 공간이 엄청 컸어요. 내부도 키즈룸 따로 있었고 아이들니 책도 읽고 음료를마실수 있는 공건이였고 그 옆에 건물은 빵과 음료를 구매하고 먹을수 있는 공간이였어요. 빵이 너무 다양해서 뭘 먹어야 할지 고르기 너무 어렵더라고요. 이렇게 빵과 음료를 고르고 주차시스템을 보니 무료 3시간 이였어요. 건물도 이쁜데 내부도 다양하고 왜 힐링카페 라고 하는지 이해하기 쉬웠답니다. 아이랑 음료도 마시고 주변산책도 하고 3시간 꽉 채워서 나오니 웨이팅 차량이 엄청나더라고요. 거기에 빵이 맛있어서 대량으로 구매해가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출차할때 10% 할인쿠폰도 ..

가족 나들이로 완벽한 곳 파주 pattio 카페 방문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hola에요. 어제오늘 파주는 계속 눈이 내렸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보니 눈이 정말 많이 쌓였더라고요. 나가서 차에 쌓인 눈도 치우고 저희 집이 1층이라 앞베란다 앞에 작은 마당이 있는데 그 마당으로 넘어가는 계단에 수북이 쌓인 눈을 조금 치웠어요. 그렇게 아침일찍 아이 학습지를 봐주고 눈도 치우고 나니 금방 점심이 되더라고요. 오늘은 눈이 안오면 조금 외각에 있는 카페에 가기로 했는데 눈도 오고 외각으로 가기에는 위험할 거 같아서 오늘은 드라이브하면서 한 번씩 눈에 보이던 카페를 가기로 했어요. 거기에 카페 이름도 팥티오(pattio) 라고 해서 팥을 전문적으로 하는 카페일 거 같았어요. (저희 남편이 단팥빵 귀신이거든요.) 카페가는길에 봤는데 바로 옆에 어린이 천문대랑 승마..

파주 광탄면 대형 카페 필무드 카페에서의 소중한 시간

오늘은 가족들과 마장호수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추워서 출렁다리 랑 산책로 잠시 걷는게 전부였지만 자연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마장호수를 다녀와 차가워진 몸을 녹이기 위해 가족들하고 같이 카페를 가려고 찾다가 '필무드' 를 발견했어요. 이곳은 단순히 커피를 즐기는 장소를 넘어, 시간이 멈춘 듯한 평화와 여유를 선사하는 곳이였답니다. 주차는 제2주차장 까지 마련된 대형 카페였어요.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것은 그 규모의 웅장했어요. 넓은 공간에 자리한 필무드 카페는 대형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과 잘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방문객을 맞이해주더라고요. 카페 안에 들어서면, 세심하게 배치된 베이커리랑 좌석들이 저희를 반겨줬어요. 하나같이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 부터 커피 향 까지 정말 완벽한..

가드너스 카페, 파주 헤일리마을의 아늑한 품속에서

안녕하세요, 여러분! hola 에요. 오늘은 파주 헤일리마을에 위치한 아늑하고 평온한 공간, 가드너스 카페를 다녀온 후기를 같이 공유 하려고 해요. 어제 모드니 아울렛 다녀오고 나서 헤일리 마을 온 김에 근처 카페에 가려고 찾아보다가 가드너스 라는 카페를 발견했어요. 가드너스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것은 탁 트인 카페의 아름다운 외관입니다. 주차공간도 충분했고 아이랑 연인과 함께 오기에 정말 좋아요. 주변에는 다양한 카페도 있었고 근처에 여러 미술관들이 있다고 했어요. 전시회 연극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제게 헤일리 마을은 참 좋은곳 인거 같아요. 아직 저희 아이가 이런 미술관 등 을 좋아하지 않아서 속상하긴 한데 천천히 같이 해볼수 있는 문화생활을 찾아보려고해요. 가드너스 카페 내부는 따뜻한 ..

오전의 신선함, 일산 블레블레 빵집의 하루 시작

저희가 부산으로 놀러 가기 전에 들렸던 카페였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저희 집에서 차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맛집으로 소문났던 일산 베이커리 '블레블레'에 방문했어요. 저랑 저희 아이가 빵을 엄청 좋아해서 카페나 빵집을 많이 찾아보는 편이거든요. ​ 그때도 저희가 가는날에 눈이 엄청 왔었어요. 제가 말했죠 전 눈비를 몰고 다니는 날씨요정인 거 같다고.. 회사 다닐 때 회식 때마다 비 오는 것도 그렇고 휴가 때도 꼭 비가 내렸어요. 그날도 어김없이 눈이 내리고 그 눈사이를 뚫고 빵집에 갔어요. 이쁜 버터 색 건물 앞에는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주차공간이 있었고요 6대 정도 가능할 거 같았어요.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조금 모자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탄현역에서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