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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10

파주 힐링 모쿠슈라 대형 카페

안녕하세요, 여러분! hola 에요. 저는 토요일에 사전 투표를 마치고 가족들하고 카페에 왔어요. 모쿠슈라 라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카페 외관도 넓고 주차 공간이 엄청 컸어요. 내부도 키즈룸 따로 있었고 아이들니 책도 읽고 음료를마실수 있는 공건이였고 그 옆에 건물은 빵과 음료를 구매하고 먹을수 있는 공간이였어요. 빵이 너무 다양해서 뭘 먹어야 할지 고르기 너무 어렵더라고요. 이렇게 빵과 음료를 고르고 주차시스템을 보니 무료 3시간 이였어요. 건물도 이쁜데 내부도 다양하고 왜 힐링카페 라고 하는지 이해하기 쉬웠답니다. 아이랑 음료도 마시고 주변산책도 하고 3시간 꽉 채워서 나오니 웨이팅 차량이 엄청나더라고요. 거기에 빵이 맛있어서 대량으로 구매해가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출차할때 10% 할인쿠폰도 ..

동두천 일본마을의 숨은 보석, 니지모리 스튜디오 방문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hola 에요. 저는 오늘 오전에 운전연습 하기 위해서 학창시절을 보낸 동두천에 왔어요. 왜냐면, 동두천에 위치한 일본마을, 니지모리 가 있다고 해서 몇번이나 방문하려고 했는데 노키즈존 이라 아이랑 같이 갈수 없어 아이가 학교간 시간에 갔어요. 제가 방문한 니지모리 스튜디오 는 일본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일본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완벽한 장소에요. 주차장도 넓적하더라고요. 입장료는 1인당 2만원 이였어요. 그렇게 입장료를 내고 니지모리 스튜디오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니지모리에 도착하자마자 느낀 것은, 마치 실제 일본의 작은 마을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그 분위기가 정교하고 아름답게 재현되어 있더라고요. 일본 전통 건축양식을 본떠 만들..

고속도로 옆 파주 컨테이너 이색 대형카페 207FEET

안녕하세요, 여러분! hola에요. 제가 장롱면허 9년찬 데요, 요즘 운전연습을 하고 있어요. 아직은 롯데아웃렛에서 돌아오는 길정도만 제가 운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많이 돌아다니려고요. 오늘은 딸아이 개학 전 마지막 주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우체국 가서 부모님한테 택배 보내고 207FEET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컨테이너 박스랑 파레트 물류에서 아르바이트해 봐서 남편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뭔가 정겹다는 소리 하면서 들어갔아요. 앞에 베이커리가 있고 그 앞에 음료 주문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보니깐 브런치도 파는 가게였더라고요. 내부도 물류생각났어요.1층 2층으로 나뉘었고 2층 한쪽은 캠핑 느낌 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외부에도 캠핑장처럼 꾸며져 있었어..

임진강의 품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 파주 '아레볼' 카페

여러분 안녕하세요! hola 에요. 오늘은 전망 좋은 카페가 파주에 있다고 해서 가족들하고 주말 데이트를 할 겸 점심때 맞춰서 브런치 카페에 방문했답니다. 파주의 한적한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 임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아레볼 이라는 카페에 왔어요. 저번에 가려고 했는데 초행길이라 들어가는 입구를 못찾고 전혀 다른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던 기역이 있는데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저희가 가는길에 대부분 그 카페를 가는 차들이라서 길 찾기도 수월했답니다. 아레볼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그 위치에서 펼쳐지는 임진강 전망이였어요. 카페는 전략적으로 강을 마주 보도록 설계되어 있어, 내부 어디에서나 임진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저희를 ..

파주 맛 투어 조은도너츠의 달콤함 & 금릉카페의 여유를 찾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hola 에요. 오늘 저희집 에서 가까운곳에 파주 도너츠 로 유명한 가게가 있는데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저는 파주가 본 고장이라 원래부터 알고 있던 가게 였는데 인스타 여파를 타고 지인들이 좀 사다달라고 그렇게 디엠을 보내더라고요. 그런 디엠들을 보다가 제가 먹고 싶어져서 아침에 미리 b세트 예약하고 찾으러 갔습니다. 이곳이 파주의 유명 도넛가게로,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이들이 찾는 바로 그 가게에요. '조은도너츠' 는 당일에 만든 도너츠를 판매하고 있고 a세트만 주문없이 구매할수 있는데 a세트도 오후에 가면 이미 품절이라고 하는경우가 많아서 아침에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가는걸 추천드려요.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달콤한 향기가 입맛을 자극했고 계속 도넛을 만들고 계셨어요. 언제 ..

가드너스 카페, 파주 헤일리마을의 아늑한 품속에서

안녕하세요, 여러분! hola 에요. 오늘은 파주 헤일리마을에 위치한 아늑하고 평온한 공간, 가드너스 카페를 다녀온 후기를 같이 공유 하려고 해요. 어제 모드니 아울렛 다녀오고 나서 헤일리 마을 온 김에 근처 카페에 가려고 찾아보다가 가드너스 라는 카페를 발견했어요. 가드너스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것은 탁 트인 카페의 아름다운 외관입니다. 주차공간도 충분했고 아이랑 연인과 함께 오기에 정말 좋아요. 주변에는 다양한 카페도 있었고 근처에 여러 미술관들이 있다고 했어요. 전시회 연극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제게 헤일리 마을은 참 좋은곳 인거 같아요. 아직 저희 아이가 이런 미술관 등 을 좋아하지 않아서 속상하긴 한데 천천히 같이 해볼수 있는 문화생활을 찾아보려고해요. 가드너스 카페 내부는 따뜻한 ..

파주 방문 필수 코스! 해브펀 카페 베이커리에서 즐기는 맛있는 여유

안녕하세요, hola 에요. 여러분은 파주의 매력에 빠져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 매력의 중심에는 바로 '해브펀 카페 베이커리'가 있는 거 같아요. 오늘은 파주의 숨은 보석이자, 빵 좋아하는 사람들의 천국인 해브펀 카페 베이커리를 다녀왔는데 너무 만족해서 여러분들과 공유하려고 해요. 파주의 아름다운 경치 속에 자리 잡은 해브펀 카페는 빵의 향기로 가득했던 곳이에요. 카페는 특색 있는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로 방문객들을 맞이하더라고요. 카페자체가 너무 커서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을 거 같았고 옆에 캠핑할 수 있는 캠핑장도 있었어요. 캠핑을 좋아하는 분들한테 정말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여기서는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신선하고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맛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해브펀 카페 베이커리..

파주 아늑한 카페 '읍천리 382' 금촌점

최근에 퇴사를 하고 난 이후 무료함을 느낀 저는 아이랑 같이 집 근처 카페 투어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이사를 한 이후라 집 근처 카페를 아직 많이 다녀보지 않았고 저랑 아이 둘 다 카페에 가는 걸 엄청 좋아한답니다. 특히 카페들 만의 분위기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다녀온곳은 '읍천리 382'라는 파주 금촌에 위치한 카페예요. 금릉역에서 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었고 1층에 위치해서 간판이 잘 보이더라고요. 근처에 다이소가 있어서 다이소를 갈 때마다 여기 한번 가보고 싶다고 남편한테 엄청 얘기했는데 한 번을 같이 안 가주길래 이번에 딸아이랑 둘이 방문했어요.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아늑한 느낌 살짝 옛날 느낌도 나면서 이국적인 느낌도 나는 게 솔직히 너무 제 스타일 이었어요. 커피랑 디저트 종류도..

송담 melbourne coffee house 방문해야 하는 이유

오늘 아침에 이삿짐센터 계약 완료 했어요. 일주일 동안 5군데 에서 견적을 봤는데 그중 남편이랑 저랑 서로 원하는 업체가 달라서 이곳이 왜 좋은지 왜 여기로 하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눴는데 결론은 남편이 원하는 업체로 결정했습니다. 이유는, 이삿짐센터 비용 반반 부담하기로 했는데 전부 남편이 부담할 테니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알겠다고 했습니다. 남편이 말해주길 그 전날에 견적 본 곳은 여기 견적 본다고 1~2시간 달려왔는데 왜 자기들하고 바로 계약 안 하냐고 좀 짜증을 부리고 가신 분이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기분이 많이 상했는데 그런 사람 다음으로 오셔서 그런지 설명도 깔끔하게 잘해주고 최대한 우리 입장에 맞춰서 해주시고 여태 견적 보러 오시면 쓱 보고 이거 저거 체크하고..

자녀랑 같이 가면 좋은 카페 ‘평택박물관’

어제 까지만 해도 뉴스에서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해서 나가는걸 포기했었는데 오늘은 비도 안내리고 날씨가 왜 이렇게 좋은지 딸아이가 카페 가고 싶다고 해서 아침겸 점심을 해 먹은후 나갈 준비를 했다. 혹시 갑자기 비가 내릴때를 대비해서 집 근처 카페에 가기로 했는데 얼마전 건강검진 받으러 가는날 봤던 '평택박물관' 이 생각났다. 새로 생긴지 몇달 되지 않은 카페라 외관도 깨끗하고 왜 박물관 이라고 지었는지 궁금했다. 도착해서 보니 옆에 큰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있더라고요 앞에 공원이 있고 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우리를 반겨주는 큰 건물과 돌하르방 항아리 옆에는 산삼 정원이라고 삼을 키우시는 거 같았어요. 날씨도 좋고 시골 할머니 집 갈 때아니면 보기 힘든 물건들도 많이 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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