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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데이트 하기 좋은 남양주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라에요.원래 주말에 올리려고 했는데, 잊고 있다가 딸아이 옷이 달라진걸 보고 아울렛 다녀왔구나 기역나서 지난 주말에 다녀온 아울렛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해요.최근에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동생 부부 가 신혼여행 다녀오면서 사온 선물을 주겠다고 같이 만나자고 하더라고요.그렇게 약속을 잡고 주말에 함께 남양주 현대 아울렛에 다녀왔어요. 주차부터 시작된 치열한 주말 나들이아울렛 주차장은 지상과 지하 모두 있었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빈자리를 찾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다행히 조금 기다려 자리를 잡았는데요.하지만 저희는 지하 동생은 지상 이렇게 나뉘어서 주차를 하게 되었어요.그렇게 어렵사리 주차를 끝내고 아울렛 을 둘러보는데남양주 현대 아울렛은 처음 온거라 그런지 신기했어요.거기에 크리스마..

가족일상 2024.11.28

파주 출판단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전시 카페 추천

오늘 새벽부터 내린 눈 덕분에 회사로 가는 길이 아름다운 설경으로 가득 찼습니다.출근하는 차안에서는 안전 운전 하면서 천천히 회사까지 갔답니다.이렇게 출근한 회사에서는 다들 거리 풍경 이야기 들이 한창이였죠.그렇게 이야기를 하다 점심시간에 회사 동료들과 함께 근처에서 유명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특히 뮤지엄 주변의 나무들에 눈꽃이 내려앉아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했어요.🕒 운영 시간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합니다. 다양한 전시와 독특한 건축미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장소이고, 방송에서도 종종 소개된 곳이라고 해요.💰 전시 관람 요금전시회를 관람하려면 아래 요금이 적용됩니다:성인..

파주 출판단지 세인트린느프렌즈 박물관 옆 NTM 눈이 즐거운 카페 추천

오늘은 흐린 날씨에 아침부터 비바람이 몰아쳤어요. 그래서 출판단지 내 이채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1시간 1,800원) 평소에는 월정액 주차를 이용하지만, 제 차가 현재 수리 중이라 다른 차를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이런 날씨에 외부에 주차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조금 더 비용이 들더라도 안전하게 선택했어요.그러던 중 점심 전에 남편한테 차 수리가 완료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그래서 남편이 차를 바꿔주기로 했는데요점심으로 간단하게 고구마 하나를 먹고 남편을 기다리다 남편이 도착하자마자 차를 바꾸고 기왕 온김에 시간도 여유 있으면 커피 한잔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차장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를 찾았어요.그곳은 바로 세인트린느프렌즈 박물관 옆 NTM 카페였어요.저도 입사하고 혼자 공부하러 와봤던 곳인..

파주 롯데아울렛 근처, '식물정거장' 힐링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올라에요.오늘은 직장 동료와 함께 파주 롯데 아울렛 근처에 위치한 '식물정거장'이라는 특별한 카페에 다녀왔어요.제가 출판단지 쪽으로 이직한 지 벌써 3개월이 지나면서, 이제 주변을 살펴볼 여유도 생기고 출퇴근길의 익숙한 풍경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그중에서도 매일 지나치며 눈에 띄었던 예쁜 트리 장식의 식물정거장! 오늘 드디어 점심시간을 활용해 방문해보았답니다.입구부터 반겨주는 식물들의 매력카페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푸릇푸릇한 식물들이었어요. 곳곳에 자리한 다육식물들이 공간을 더 싱그럽고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더라고요. 놀라운 점은 여기서 다육식물을 구매할 수도 있다는 사실! 카페를 방문하면서 취향에 맞는 식물을 골라볼 수 있다니, 감성 충만한 공간이었어요..

도시숲 예술축제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만난 사계절의 예술, 듀에토 공연

11월 23일 토요일 오전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 도시숲 예술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축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사계절 테마로 구성된 특별한 행사였어요. 각 계절마다 독특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제가 가장 기대했던 건 바로 '봄, 깨어나고'의 사시사철 콘서트에서 듀에토의 공연이었습니다! (제 최애 그룹 이 듀에토 거든요)한성백제박물관까지 가는 길박물관으로 가는 길 아침부터 비가 혹시 올까 날이 너무 추울까 걱정 이 이만전만 아니였어요.다행이도 날씨는 정말 맑았어요. 경의중앙선 을 타고 4호선에서 9호선으로 갈아타 1시간 50분 만에 한성백제역에 도착했는데요박물관까지 걸어가는 그 길가에 단풍과 은행나무가 아름답게 물들어 있어서 정말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가는 길..

문화생활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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