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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카페 3

고속도로 옆 파주 컨테이너 이색 대형카페 207FEET

안녕하세요, 여러분! hola에요. 제가 장롱면허 9년찬 데요, 요즘 운전연습을 하고 있어요. 아직은 롯데아웃렛에서 돌아오는 길정도만 제가 운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많이 돌아다니려고요. 오늘은 딸아이 개학 전 마지막 주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우체국 가서 부모님한테 택배 보내고 207FEET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컨테이너 박스랑 파레트 물류에서 아르바이트해 봐서 남편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뭔가 정겹다는 소리 하면서 들어갔아요. 앞에 베이커리가 있고 그 앞에 음료 주문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보니깐 브런치도 파는 가게였더라고요. 내부도 물류생각났어요.1층 2층으로 나뉘었고 2층 한쪽은 캠핑 느낌 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외부에도 캠핑장처럼 꾸며져 있었어..

임진강의 품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 파주 '아레볼' 카페

여러분 안녕하세요! hola 에요. 오늘은 전망 좋은 카페가 파주에 있다고 해서 가족들하고 주말 데이트를 할 겸 점심때 맞춰서 브런치 카페에 방문했답니다. 파주의 한적한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 임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아레볼 이라는 카페에 왔어요. 저번에 가려고 했는데 초행길이라 들어가는 입구를 못찾고 전혀 다른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던 기역이 있는데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저희가 가는길에 대부분 그 카페를 가는 차들이라서 길 찾기도 수월했답니다. 아레볼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그 위치에서 펼쳐지는 임진강 전망이였어요. 카페는 전략적으로 강을 마주 보도록 설계되어 있어, 내부 어디에서나 임진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저희를 ..

자녀랑 같이 가면 좋은 카페 ‘평택박물관’

어제 까지만 해도 뉴스에서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해서 나가는걸 포기했었는데 오늘은 비도 안내리고 날씨가 왜 이렇게 좋은지 딸아이가 카페 가고 싶다고 해서 아침겸 점심을 해 먹은후 나갈 준비를 했다. 혹시 갑자기 비가 내릴때를 대비해서 집 근처 카페에 가기로 했는데 얼마전 건강검진 받으러 가는날 봤던 '평택박물관' 이 생각났다. 새로 생긴지 몇달 되지 않은 카페라 외관도 깨끗하고 왜 박물관 이라고 지었는지 궁금했다. 도착해서 보니 옆에 큰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있더라고요 앞에 공원이 있고 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우리를 반겨주는 큰 건물과 돌하르방 항아리 옆에는 산삼 정원이라고 삼을 키우시는 거 같았어요. 날씨도 좋고 시골 할머니 집 갈 때아니면 보기 힘든 물건들도 많이 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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