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hola 에요.
저는 오늘 오전에 운전연습 하기 위해서 학창시절을 보낸 동두천에 왔어요.
왜냐면, 동두천에 위치한 일본마을, 니지모리 가 있다고 해서 몇번이나 방문하려고 했는데 노키즈존 이라 아이랑 같이 갈수 없어 아이가 학교간 시간에 갔어요.
제가 방문한 니지모리 스튜디오 는 일본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일본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완벽한 장소에요.







주차장도 넓적하더라고요.
입장료는 1인당 2만원 이였어요. 그렇게 입장료를 내고 니지모리 스튜디오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니지모리에 도착하자마자 느낀 것은, 마치 실제 일본의 작은 마을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그 분위기가 정교하고 아름답게 재현되어 있더라고요.
일본 전통 건축양식을 본떠 만들어진 건물들과 정원이 인상적이었고, 곳곳에 배치된 소품들이 그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었던거 같아요.



일본마을 내부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가득하더라고요.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사진도 찍고 료칸이 있어 미리 예약을 한다면 료칸에 방문도 할수 있을꺼 같았어요, 그리고 일본 현지에서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다양한 가게와 식당들이 있더라고요.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고, 체험을 통해 일본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제가 학창시절에 다니던 거리를 지나 이런 작은 일본 마을이 생겼다는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서, 방문객들에게 일본 문화의 아름다움과 섬세함을 전달하는 곳이더라고요.
매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정원은 사계절 내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습니다.










작은 마을을 다 돌고나서 마지막으로 카페에 방문했어요.
카페에 와서 리뷰 이벤트를 하고 나니 5천원 짜리 동전을 주셨어요.
그 동전은 니지모리 에서 다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돌아다니면서 스탬프도 찍고 다녔는데 스탬프는 11번 매점으로 가면 뽑기를 할수 있다고 했어요.








동두천 일본마을, 니지모리 방문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경험이였어요.
니지모리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곳으로,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즐거움과 새로운 발견을 주었던 곳이에요.
운전연습겸 온거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다음에는 료칸을 예약하고 동두천에 사는 친구들하고 같이 방문해야 겠에요.
여러분들도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카페 맛집 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주 롯데아울렛 근처, '식물정거장' 힐링 카페 추천 (5) | 2024.11.25 |
---|---|
파주 힐링 모쿠슈라 대형 카페 (3) | 2024.04.09 |
독서 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장소 (43) | 2024.03.14 |
파주 출판단지 문발동 카페 아피 APFI (3) | 2024.03.09 |
고속도로 옆 파주 컨테이너 이색 대형카페 207FEET (3) | 2024.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