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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43

파주 롯데아울렛 근처, '식물정거장' 힐링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올라에요.오늘은 직장 동료와 함께 파주 롯데 아울렛 근처에 위치한 '식물정거장'이라는 특별한 카페에 다녀왔어요.제가 출판단지 쪽으로 이직한 지 벌써 3개월이 지나면서, 이제 주변을 살펴볼 여유도 생기고 출퇴근길의 익숙한 풍경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그중에서도 매일 지나치며 눈에 띄었던 예쁜 트리 장식의 식물정거장! 오늘 드디어 점심시간을 활용해 방문해보았답니다.입구부터 반겨주는 식물들의 매력카페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푸릇푸릇한 식물들이었어요. 곳곳에 자리한 다육식물들이 공간을 더 싱그럽고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더라고요. 놀라운 점은 여기서 다육식물을 구매할 수도 있다는 사실! 카페를 방문하면서 취향에 맞는 식물을 골라볼 수 있다니, 감성 충만한 공간이었어요..

도시숲 예술축제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만난 사계절의 예술, 듀에토 공연

11월 23일 토요일 오전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 도시숲 예술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축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사계절 테마로 구성된 특별한 행사였어요. 각 계절마다 독특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제가 가장 기대했던 건 바로 '봄, 깨어나고'의 사시사철 콘서트에서 듀에토의 공연이었습니다! (제 최애 그룹 이 듀에토 거든요)한성백제박물관까지 가는 길박물관으로 가는 길 아침부터 비가 혹시 올까 날이 너무 추울까 걱정 이 이만전만 아니였어요.다행이도 날씨는 정말 맑았어요. 경의중앙선 을 타고 4호선에서 9호선으로 갈아타 1시간 50분 만에 한성백제역에 도착했는데요박물관까지 걸어가는 그 길가에 단풍과 은행나무가 아름답게 물들어 있어서 정말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가는 길..

문화생활 2024.11.24

벨리곰의 방구석 영어 스토리 초보 영어는 가벼운 학습지 로 시작 (내돈내산)

여러분, 안녕하세요.hola 에요.오늘은 제가 몇일전에 쇼츠 를 보는데 벨라곰 이 나오는 영어 광고를 보고 말았어요.그 광고를 보면서 전부터 계속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망설이고진짜 유명한 광고 하는 다양한 곳 리뷰도 보고 문의도 했지만 솔직히 가격에 대한 부담이 제일 커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어요.그러다 발견한 이 광고 또한 저에게 금액적으로 충족을 못시켜주겠지 라는 생각에 몇번 무시했는데 한번 알고르즘 타면 계속 뜨는거 알죠;;그렇게 몇일 제 눈에 아른거리길래 그래 그냥 한번 들어가서 보기만 하자 하고 들어갔어요.그런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귀염귀염 한데 패키지가 생각보다 너무 알찬거에요.애기 영어 학원 한달 비용으로 이런 패키지를 받을수 있다는 생각에 한번 한달 영어학원 ..

문화생활 2024.08.07

여름휴가 7월 첫째주 일상 울산 KTX 딸아이랑 단둘이 가는 여행길

안녕하세요 여러분,저는 이번 여름휴가를 7월 3~7일 까지 다녀왔어요.휴가 동안 가족끼리 여행을 갈까 했는데 6월 말 부모님이 이사를 해서 집에 놀러 오라고 하셨어요그래서 딸아이 체험학습 쓰고 (아이 방학이 7월 말 부터 시작해서) 저랑 기차 타고 다녀오기로 했답니다.​7월 3일 행신역으로 출발해서 기차를 기다리는데 아이랑 단둘이 기차 타는 건 처음이라 노트북부터 시작해서 색연필 하고 종이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발했어요.14시 36분 기차였고 10분 전에 아래로 내려갔더니 행신역에서 출발하는 거라 이미 아래에 기차가 와있어서 바로 자리에 앉아서 미리 노트북 열고 영화 하나 틀어줬어요.거의 2시간 반 정도 걸릴 거 같았고 출발하자마자 바로 짱구 틀어줬더니 열심히 보고 있더라고요.울산까지 내려가는 길에 ..

카테고리 없음 2024.07.14

파주 힐링 모쿠슈라 대형 카페

안녕하세요, 여러분! hola 에요. 저는 토요일에 사전 투표를 마치고 가족들하고 카페에 왔어요. 모쿠슈라 라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카페 외관도 넓고 주차 공간이 엄청 컸어요. 내부도 키즈룸 따로 있었고 아이들니 책도 읽고 음료를마실수 있는 공건이였고 그 옆에 건물은 빵과 음료를 구매하고 먹을수 있는 공간이였어요. 빵이 너무 다양해서 뭘 먹어야 할지 고르기 너무 어렵더라고요. 이렇게 빵과 음료를 고르고 주차시스템을 보니 무료 3시간 이였어요. 건물도 이쁜데 내부도 다양하고 왜 힐링카페 라고 하는지 이해하기 쉬웠답니다. 아이랑 음료도 마시고 주변산책도 하고 3시간 꽉 채워서 나오니 웨이팅 차량이 엄청나더라고요. 거기에 빵이 맛있어서 대량으로 구매해가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출차할때 10% 할인쿠폰도 ..

동두천 일본마을의 숨은 보석, 니지모리 스튜디오 방문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hola 에요. 저는 오늘 오전에 운전연습 하기 위해서 학창시절을 보낸 동두천에 왔어요. 왜냐면, 동두천에 위치한 일본마을, 니지모리 가 있다고 해서 몇번이나 방문하려고 했는데 노키즈존 이라 아이랑 같이 갈수 없어 아이가 학교간 시간에 갔어요. 제가 방문한 니지모리 스튜디오 는 일본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일본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완벽한 장소에요. 주차장도 넓적하더라고요. 입장료는 1인당 2만원 이였어요. 그렇게 입장료를 내고 니지모리 스튜디오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니지모리에 도착하자마자 느낀 것은, 마치 실제 일본의 작은 마을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그 분위기가 정교하고 아름답게 재현되어 있더라고요. 일본 전통 건축양식을 본떠 만들..

독서 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장소

안녕하세요, 여러분! hola 에요. 출판단지에 위치한 문발리헌책방골목블루박스 에 다녀왔어요. 제가 운전 해서 직접 간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평일 월~금 09:00 - 17:30 주말 토~일 09:00 - 18:00 월~일 주7일 문 열고 주말은 평일보다 30분 더 길게 하더라고요. 카페랑 같이 하는 곳이고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직장인 분들이 많았어요. 요즘 음료 가격이 기본 5천원 이상 인데 오래된 책다방 이라 그런지 음료도 저렴했어요. 아래 메뉴판 남겨둘께요. 저희가 음료 를 시키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다양한 분야의 중고책들이 많이 있고 책도 따로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평일에 왔지만 다음에 주말에 아이랑 같이 와서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을 사줘야 할꺼 같아요. 특히, 요즘 딸아이가 학교 도서관도..

파주 출판단지 문발동 카페 아피 APFI

안녕하세요, 여러분! hola 에요. 제가 장롱면허 탈출을 위해 일주일에 2~3번은 운전대를 잡고 있는데요. 오늘은 파주 출판단지로 유명한 문발동에 왔어요. 롯데아울렛도 앞에 있다 보니 쇼핑하러 자주 왔었는데요. 주유도 하고 자동 세차 랑 문발동까지 오면서 진짜 고비가 몇 번은 있었어요. 운전은 너무 집중해서 하면 시야가 좁아진다고 남편은 옆에서 계속 잔소리하고 저는 앞만 보고 달리고 운전은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서 제 차 뒤에 초보운전 이라고 4개나 붙여뒀어요. 벌써 10년이나 탄 차를 제가 받아서 사용하는 건데 초보운전 덕지덕지 붙여있는 경차 발견하시면 저인가 보다 하고 그냥 피해 가세요. 이렇게 고비를 넘겨서 도착한 오늘의 종착점은 바로 카페 아피 입니다. 주말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 있어..

고속도로 옆 파주 컨테이너 이색 대형카페 207FEET

안녕하세요, 여러분! hola에요. 제가 장롱면허 9년찬 데요, 요즘 운전연습을 하고 있어요. 아직은 롯데아웃렛에서 돌아오는 길정도만 제가 운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많이 돌아다니려고요. 오늘은 딸아이 개학 전 마지막 주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우체국 가서 부모님한테 택배 보내고 207FEET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컨테이너 박스랑 파레트 물류에서 아르바이트해 봐서 남편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뭔가 정겹다는 소리 하면서 들어갔아요. 앞에 베이커리가 있고 그 앞에 음료 주문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보니깐 브런치도 파는 가게였더라고요. 내부도 물류생각났어요.1층 2층으로 나뉘었고 2층 한쪽은 캠핑 느낌 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외부에도 캠핑장처럼 꾸며져 있었어..

임진강의 품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 파주 '아레볼' 카페

여러분 안녕하세요! hola 에요. 오늘은 전망 좋은 카페가 파주에 있다고 해서 가족들하고 주말 데이트를 할 겸 점심때 맞춰서 브런치 카페에 방문했답니다. 파주의 한적한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 임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아레볼 이라는 카페에 왔어요. 저번에 가려고 했는데 초행길이라 들어가는 입구를 못찾고 전혀 다른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던 기역이 있는데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저희가 가는길에 대부분 그 카페를 가는 차들이라서 길 찾기도 수월했답니다. 아레볼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그 위치에서 펼쳐지는 임진강 전망이였어요. 카페는 전략적으로 강을 마주 보도록 설계되어 있어, 내부 어디에서나 임진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저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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